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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캐딜락은 7월 202대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전년 동월(147대) 대비 55대 더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딜락의 7월 판매 실적은 올해 월간 판매로는 최대 실적으로 2013년 이후 매년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050대로 전년 동기 989대 판매실적 대비 61대 더 판매됐다.
캐딜락 2019년 브랜드 베스트 셀링 모델은 유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범용성으로 주목 받은 어반 럭셔리 SUV, ‘XT5’다.
XT5는 7월 90대를 판매해 2018년 동월 대비 175%의 판매실적으로 2017년 출시 이후 최고의 월 판매량을 보였다.
세부 트림별 판매량은 최상위급인 Platinum이 58대, Premium 32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XT5가 캐딜락 전체 판매량의 45%를 차지해 판매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또 캐딜락의 XT5와 더불어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CT6는 29대가 판매됐고 에스컬레이드는 총 41대가 판매돼 월간 최대 실적에 기여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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