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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2일 코스피(+0.29%)와 코스닥(+0.60%)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52%)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16개였고 상승주는 1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이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19.81%(1430원) 올라 8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장중 한때 52주 최고가(925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골프존(+9.30%) 넷게임즈(+4.61%) 골프존뉴딘홀딩스(+4.05%) 드래곤플라이(+3.43%) 한빛소프트(+3.17%) 등이 3% 이상 올랐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1.43%)를 제외하고 펄어비스(-0.62%) 컴투스(-0.10%) 넷마블(-0.10%)은 하락했다.

특히 플레이위드의 하락률이 컸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10.90%(5800원) 내려 4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오늘 하락세로 전환했다. 특히 전날(11일) 플레이위드는 최대주주인 드림아크가 8만주를 장내매도해 지분이 기존 24.49%에서 20.47%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또 위메이드(-6.32%) 조이맥스(-5.96%) 신스타임즈(-5.05%) 액토즈소프트(-4.70%) 등이 4% 이상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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