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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연기파 배우 박성일이 OCN 토일 오리지널 ‘왓쳐(WATCHER)’에 합류한다.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돼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로 경찰 잡는 경찰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박성일은 극 중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김실장’ 역을 맡아 비리 수사 전담팀을 미궁에 빠트리는 등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해 줄 예정이다.
그는 그 동안 영화 '탐정:리턴즈' '챔피언' '돌멩이' 등과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크리미널 마인드' 등 작품에 출연하며 명품 연기력을 뽐내왔다.
한편 박성일이 출연하는 ‘왓쳐’는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 OCN을 통해 안방극장의 문을 연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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