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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프로듀스101’ 출신 가수 김소희가 뮤직웍스 울타리를 떠난다.
뮤직웍스 측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소희와의 전속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양측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지만 이번 계약 기간을 끝으로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뮤직웍스 측은 “계약 기간 동안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김소희에게 감사하다”며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뮤직웍스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웍스입니다.
우선 소속 아티스트 김소희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와 그동안 함께했던 김소희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김소희와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이번 계약 기간을 끝으로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계약 기간 동안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김소희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랜 시간 김소희의 컴백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김소희를 향해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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