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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아시아 최고 영향력 우상' 꼽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9-07-04 11:03 KRD7
#닉쿤 #2PM #CHINA FASHION AWARDS #아시아 최고 영향력 우상

중국 광저우서 열린 '2019 CHINA FASHION AWARDS' 참석 및 수상

NSP통신-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2PM의 닉쿤이 '아시아 프린스'로서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2PM 멤버 닉쿤이 최근 중국 광저우서 열린 '2019 CHINA FASHION AWARDS'서 '아시아 최고 영향력 우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줬다”고 밝혔다.

'2019 CHINA FASHION AWARDS'는 올해 처음 개최된 중국 패션 시상식으로 샤오귀, 후샤, 왕소랑, 설지겸 등 현지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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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맹활약 중인 닉쿤은 이번 시상식에서 문화 영역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 최고 영향력 우상'의 타이틀을 차지해 폭넓은 현지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해냈다.

닉쿤은 앞서 지난 1월 중국 베이징서 열린 '2019 AWARDS FEIA(Fashion And Entertainment Influence Awards)'서도 '아시아 영향력 우상상'을 받았으며, 4월에는 홍콩서 열린 'Weibo Starlight Awards'에서 '아시아의 별' 상을 수상해 아시아권의 폭넓은 인기를 과시했다.

닉쿤은 이번 수상 후 자신의 SNS계정에"이 상을 받게 돼 감격스럽고 HOTTESET(팬덤명)에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닉쿤은 오는 27일 태국 방콕서 솔로 콘서트 '홈'(NICHKHUN SOLO CONCERT 'HOME' IN BANGKOK)을 개최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다음 달 7일에는 콘서트 ‘홈’의 블루레이와 DVD도 발매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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