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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이 글로벌 모바일게임 몬스터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에 세가 게임스(사장 마츠바라 켄지, 이하 세가)의 ‘소닉 더 헤지혹’에 등장하는 유명 캐릭터 스타몬을 업데이트한다.
개성 있는 ‘스타몬’을 수집·육성하는 포획 RPG 몬스터슈퍼리그는 글로벌 136개국에 서비스 중이며 카툰 렌더링 방식의 그래픽 요소와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먼저 콜라보 기간 한정으로 소닉·테일즈·너클즈·실버·쉐도우 등 소닉 더 헤지혹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스타몬으로 새롭게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페스티벌 기간 내 진행되는 클랜·영웅·포획·이벤트 등의 페스티벌, 던전 그리고 스타몬 합성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비공정에 등장한 소닉 NPC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또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게임 내 ‘소닉, 너클즈와 떠나는 모험’ 이벤트도 실시한다.
네시삼십삼분 이한웅 실장은 “몬스터슈퍼리그에 소닉 캐릭터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은 색다른 경험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기획을 자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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