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3Q 매출 795억원 기록…해외 매출 비중 80%, 글로벌 성과 지속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은혜가 종합엔터테인먼트업체인 요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연기파인 김은혜는 그동안 극단 ‘마크117’ 소속단원으로 활동해 왔다.
김은혜는 지난해 출연한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를 비롯해 MBC ‘금 나와라 뚝딱’, SBS ‘멋진 녀석들’, tvN ‘라이어게임’, SBS ‘사랑이 오네요’, MBC ‘역적’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요호컴퍼니 관계자는 “해를 더할수록 연기의 색이 깊어지고 있는 김은혜가 연기에만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호컴퍼니는 오는 9월 방송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캐스팅 된 배우 남현주와도 최근 전속 계약키도 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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