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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신생 엔터와 동행..'마지끄'와 전속 계약 체결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9-06-25 11:14 KRD7
#서효림 #마지끄 #전속 계약

김선옥 대표 “12년 의리지킨 서효림 위해 전폭 지원..함께 성장해 나가겠다”

NSP통신- (마지끄)
(마지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서효림이 의리를 택했다.

마지끄(MAGIQ)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서효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지끄는 서효림과 12년간 인연을 이어온 김선옥 씨가 설립한 신생기획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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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그들이 사는 세상' '성균관 스캔들' '미녀 공심이' '비켜라 운명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캐릭터를 다양하게 소화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또한 '뮤직뱅크'를 비롯해 '팔로우 미 7', '뷰티스 코드' 등 음악과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는 중이다.

마지끄 측은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서효림의 필요를 채워주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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