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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한터 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21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일간 앨범 차트에서 스트레이 키즈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가 1위를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 신보 <클레 투: 옐로 우드> 온라인 커버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9일 오후 6시 온라인을 통해 새 앨범과 수록곡 음원 및 타이틀 곡 ‘부작용’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

새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는 이날 공개 후 '팝의 본고장' 미국을 비롯해 핀란드 러시아 캐나다 칠레 독일 등 해외 34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 10에 진입, '차세대 K팝 대표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가 조명에 나선 '부작용' 뮤비는 21일 새벽 2시께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한데 이어 오후 4시 현재 기준해서는 1177만 뷰를 기록 중이다.

'부작용'은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도전적 선택에 대한 수많은 고민과 걱정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풀어냈고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를 통해 강한 비트와 박력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레 투 : 옐로 우드'에는 에너지 넘치는 타이틀 곡 '부작용'을 비롯해 흡인력 있는 인트로 곡 '밟힌 적 없는 길', 부드럽고 청량한 매력이 담긴 '별생각' 등 총 7곡을 담았다.

한편 지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강렬하고 파워풀한 군무 퍼포먼스가 돋보인 '부작용' 의 첫 방송무대를 선보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21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음악방송에 잇따라 출연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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