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차 엔트리 SUV 모델 ‘베뉴’ (현대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판매가격 1473만원부터 시작하는 현대차(005380) 엔트리 SUV 모델인 ‘베뉴’는 혼밥, 혼술, 혼영 등 밀레니얼 세대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다음달 출시되는 현대차의 하반기 첫 신차,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 ▲스마트 ▲모던 ▲FLUX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또 판매 가격은 ▲스마트 1473만원~1503만원(수동변속기 기준), 1620만원~1650만원(무단변속기 기준) ▲모던 1799만원~1829만원 ▲FLUX 2111만원~2141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엔진에 변속 시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결합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안정적인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현대차 엔트리 SUV 모델 ‘베뉴’ (현대차)

한편 베뉴는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FLUX 트림 ▲차량 IoT, PET(반려동물), 오토캠핑 등 다양한 TUIX 패키지 ▲적외선 무릎 워머(세계 최초), 프리미엄 스피커 등의 TUIX 아이템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들로 1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현대차는 밀레니얼 세대의 1인 라이프스타일을 ‘혼라이프 ’로 정의하고, 이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SUV가 베뉴라는 콘셉트 아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오는 24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