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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늬, ‘녹두전’ 합류..어린 인목대비 역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9-06-19 15: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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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역의 정준호와 대립

NSP통신- (디퍼런트컴퍼니)
(디퍼런트컴퍼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오하늬가 새 드라마 ‘녹두전’에 특별 출연한다.

1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하늬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극본 임예진·백소연, 연출 김동휘)에 어린 대비 역으로 합류한다.

‘녹두전’은 네이버 인기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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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늬는 극 중 광해 역의 정준호와 정치적으로 대립하며, 아들 영창대군을 반정 세력으로부터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모정이 드러나는 어린 인목대비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소현 장동윤 정준호 김태우 등 주연 배우들이 보일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너의 노래를 들려줘’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한편 오하늬는 신민아 이유영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디바’ 개봉도 앞두고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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