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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식스 팬미팅 포스터 (브랜뉴뮤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첫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4일 에이비식스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팬미팅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고 “다음 달 13~14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에이비식스 퍼스트 팬미팅 '퍼스트 에비뉴'(AB6IX 1ST FANMEETING '1ST ABNEW')’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명은 공식 팬덤 에비뉴(ABNEW)와 함께하는 첫 팬미팅이자 에이비식스에게는 항상 '에비뉴가 최우선이다'라는 의미를 담아 ‘퍼스트 에비뉴’로 정해졌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첫 데뷔 앨범 '비 컴플리트(B:COMPLETE)'에도 멤버 김동현이 프로듀싱한 감동적인 팬송 '별자리(SHINING STARS)'를 수록할 정도로 에이비식스 멤버들의 팬을 생각하는 마음은 각별하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며 보답해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데뷔해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는 완성형 아티스트돌 에이비식스(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이번 국내 팬미팅에 이어 이미 확정된 도쿄, 싱가포르, 타이베이, 홍콩, 방콕 등에서 해외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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