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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위지윅스튜디오(299900)는 CG(컴퓨터 그래픽) 및 VFX(시각 특수효과) 서비스 제공 업체다.
지난해 5월 국내 최초 월트 디즈니 공식 협력사로 선정됐다.
참여 작품(스크린X)은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 ‘앤트맨과 와스프’ 등이 있다.
올해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뉴미디어(VR, 스크린X 등) 58%, VFX(영화, 드라마) 42%가 예상된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은 매출액 431억원(+82% YoY), 영업이익 121억원(+141%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영업이익률은 28.0%(+6.8%p YoY)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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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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