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분식회계에 대한 검찰조사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법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정황들이 속속 발견되고 일부 임직원이 구속되는 등 다양한 악재가 발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도 올 한 해 22% 하락했다.
그러나 분식회계로 판나더라도 회사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회사는 이미 지난해 말 추징금 80억원을 납부했으며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처분은 과거 재무제표 재작성, 외부감사인 지정, 대표이사의 해임으로 영업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악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