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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잔나비와 위너(WINNER)가 가온차트 주간 2관왕을 각각 차지했다.
23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19년 20주차(05.12~18) 순위에 따르면 잔나비는 지난 3월 13일 발표한 정규 2집 ‘전설’의 타이틀 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디지털종합과 스트리밍 2개부문서 1위에 올랐다.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특히 이 곡은 지난 11주차 디지털종합 차트에 44위로 진입한 뒤 꾸준한 상승세로 발매 10주 만에 정상을 밟게 됐다.
위너 역시 새 앨범 ‘위(WE)’와 타이틀 곡 ‘아예(AH YEAH)’로 앨범종합과 다운로드 2개 차트서 1위를 정상을 기록했다.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셜차트는 글로벌 대세 방탄소년단(BTS)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3주 연속 정상을 지켜냈다.
한편 20주차 디지털종합차트 주간 톱(TOP)100에는 ▲위너 ‘아예’(8위) ▲소유X오반 ‘비가 오잖아’(48위) ▲다비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52위) ▲임한별 ‘오월의 어느 봄날’(78위) ▲이엑스아이디(EXID) ‘미 앤 유(ME&YOU)’(90위) ▲규현(KYUHYUN) ‘그게 좋은거야(Time with you)’(97위) 등의 신곡이 새롭게 순위 진입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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