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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위지윅스튜디오(299900)은 올해 ScreenX 상영 확산 및 5G관련 AR콘텐츠 제작 등으로 뉴미디어 부문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지윅스튜디오의 올해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403억원과(+70.5%, YoY) 영업이익 96억원(+92.0%, YoY, +23.9%, OPM)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2분기부터는 중국 VFX 프로젝트 매출 인식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ScreenX 제작 편수 증가로 올해 분기별 실적 확대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향후 화책미디어, 에이스토리 등 드라마 제작사와의 협업을 통한 드라마 VFX 제작 증가 및 5G 상용화에 따른 AR 수요 확대 등으로 높은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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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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