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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T&G(033780)는 1분기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궐련형 전자담배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Mixed ASP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며 중동 향 수출 물량 회복 기인해 수출 ASP(평균판매단가)도 전년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까지 반영될 수원 분양 수익 기인해 올해는 주당 배당 상향 가능성이 높다.
금리 인상 마무리를 감안했을 때 올해는 배당주에 대한 투자 매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쥴(Juul)’ 출시에 대한 시장의 막연한 우려는 급속히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쥴(Juul)의 온라인 판매 금지, 니코틴 함량인하 감안시 오히려 KT&G의 유통 역량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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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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