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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틴팅필름 대상 얼리버드 이벤트 실시 外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9-04-16 17:00 KRD7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000240) #팅크웨어 #메르세데스벤츠 #인천국제공항공사 #연료전지차
NSP통신-(왼쪽부터) 신성철 KAIST 총장,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대표이사 조현식 부회장이 미래기술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왼쪽부터) 신성철 KAIST 총장,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대표이사 조현식 부회장이 미래기술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팅크웨어가 블랙박스와 틴팅필름 대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오롱모빌리티는 서대구점과 창원점을 오픈해 영남권 지역의 수입차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으며 만트럭버스는 순정 부품 할인을 실시한다.

아울러 한국테크놀로지그룹과 KAIST는 기술 협약과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디지털 산업의 혁신 기술 개발에 나섰으며 인천공항 제8대 사장으로 구본환 사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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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용품) 팅크웨어, 블랙박스·틴팅필름 대상 얼리버드 이벤트 실시=팅크웨어가 오는 5월 31일까지 커넥티드 블랙박스와 틴팅필름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나비 퀀텀 2X와 아이나비 QXD3000 커넥티드 패키지를 프로모션 기간 중 구입하는 경우 6만원 상당의 무상 장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아이나비 QXD3000 보유고객의 경우 매장을 방문하며 외장 GPS이 무상 증정되며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동글도 3만9000원 할인돼 10만원에 별도 구입 할 수 있다. 틴팅필름 칼트윈은 GR 필름 전체 시공(전면포함) 시 30% 할인 지원된다.

○…(업계 동향) 코오롱모빌리티, 서대구점·창원점 오픈…영남권 네트워크 확대=코오롱모빌리티가 서대구점과 창원점을 동시 오픈해 영남권 지역의 수입차 종합정비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신규 오픈하는 코오롱모빌리티 서대구점과 창원점은 지난 10월 오픈한 코오롱모빌리티 2호점인 부산 사상점과 함께 수도권에 비해 수입차 정비 인프라가 부족한 영남지역 수입차 오너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코오롱모빌리티는 지난해 10월 일산점, 부산사상점을 시작으로 지난 2월 분당점, 3월 청주점, 이어 4월에는 창원점, 서대구점을 오픈했다. 코오롱모빌리티는 앞으로도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망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이벤트·행사) 만트럭버스, 순정 부품 특별 할인 캠페인 실시=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버스)가 만(MAN) 순정 부품 특별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부품 할인 이벤트는 올해 실시하는 첫 특별캠페인으로 오는 6월 15일까지 2개월 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만 순정 부품 총 7종 76품목에 대해 정상가 대비 15~30%까지 할인 적용된다.

○…(기업 동향) 한국테크놀로지그룹·KAIST, 디지털 산업 연구개발 나서=한국테크놀로지그룹(오는 8일부터 적용 예정인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000240)의 신규 사명)이 KAIST와 기술 협약과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디지털 산업을 선도할 혁신 기술을 발굴해 나간다.

이에 따라 한국테크놀로지그룹과 KAIST는 디지털 미래혁신 센터를 건립하고 연구개발(R&D) 및 디지털 기술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KAIST 디지털 미래혁신 연구센터에서는 센터장인 장영재 KAIST 산업·시스템공학부 교수를 포함한 여러 교수진들이 생산스케줄링 시스템 개발 및 지능화, 공정 물류 자동화 시스템 최적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검사 및 물성예측 시스템 개발 등 생산 및 연구개발 중심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NSP통신-(위) 메르세데스 벤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GLC F-CELL (아래) 2019년식 람보르기니 SVJ ((위) 메르세데스 벤츠 (아래) 보배드림)
(위) 메르세데스 벤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GLC F-CELL (아래) 2019년식 람보르기니 SVJ ((위) 메르세데스 벤츠 (아래) 보배드림)

○…(기업 동향) 벤츠, 수소연료전지차 개발 25주년 맞아=메르세데스 벤츠(이하 벤츠)의 전기 구동화 전략의 한 축인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이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벤츠는 지난 1994년 4월 수소연료전지차 네카 1(NECAR 1)을 공개한 이후 A·B클래스 F-셀(CELL), 수소연료전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GLC F-CELL 등 25년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개발을 진행 중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인 GLC F-CELL의 기반이 되는 연료전지 기술은 차량에 장착된 연료전지를 이용해 발전한 전기로 모터를 가동해 순수 전기차처럼 주행 중 배기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진다.

벤츠는 “연료전지차는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중 하나로 손꼽히며 벤츠 파워트레인 전략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고차) 19년식 람보르기니 SVJ, 중고차 시장에 등장=슈퍼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70-4 SVJ(이하 람보르기니 SVJ)의 2019년식 모델이 국내 최초로 중고차 매물로 나와 보배드림 사이버 매장에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등록된 중고 람보르기니 SVJ는 12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최고출력 770마력, 배기량 6498cc, 실주행 거리 1340km며 가격은 7억원 후반대로 책정됐다.

람보르기니 SVJ는 전 세계 총 900대 한정 생산됐고 지난해 전량 판매됐으며 국내에 중고차로 등장한 건 차량 공개 후 약 139일 만이다.

지난해 8월 전 세계에 공개된 람보르기니 SVJ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6분 44.97초로 주파해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라는 명칭을 얻었다. 람보르기니 SVJ의 최고속도는 350km/h며 제로백은 2.8초다.

NSP통신-(가운데) 구본환 인천공항 사장이 공사 임직원들로부터 취임 축하 및 환영의 메시지를 담은 꽃다발을 전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
(가운데) 구본환 인천공항 사장이 공사 임직원들로부터 취임 축하 및 환영의 메시지를 담은 꽃다발을 전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

○…(업계 동향) 제8대 구본환 인천공항 사장 취임=인천국제공항공사 제8대 사장으로 구본환 사장이 취임했다.

구본환 사장은 취임식에서 인천공항경제권 조성을 통한 신(新)성장 거점 확보, 인천공항과 항공산업 간 상생발전을 위한 산업생태계 구축 등 앞으로의 경영 계획을 밝혔다.

구 사장은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과 서울지방항공청장 등을 역임해 항공정책의 이론적 기반과 공항운영의 현장경험을 겸비한 공항산업의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NSP통신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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