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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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남성봉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우체국쇼핑이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가진다.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서석진)은 22일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9월4일까지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대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 우체국콜센터를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총 4500여 종류의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상품은 우리 농수축산물과 전통 민속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물이며 2만원~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대 상품도 준비돼 있다.
행사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아이패드, 굴비세트,전복, 해산물세트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 구입금액 100만원 이상 50명에게는 오미자차, 200만원 이상 30명은 사과즙, 300만원 이상 10명에게는 참조기, 500만원 이상 10명은 한우갈비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이 밖에도 ‘오늘의 특가’에서는 매일 10개 이내 상품을 선정해 25%이상 특별할인판매하며 우체국쇼핑 홈페이지에 신규회원으로 가입시에도 2000원, 3000원, 5000원권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nam6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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