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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중국 매출 내 력셔리 브랜드 비중 상승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4-15 08: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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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경쟁사들보다 럭셔리 시장 진출이 늦었으나 최근 2년~3년간 ‘설화수’, ‘헤라’ 등 럭셔리 브랜드 유통망 확장과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매출에서 럭셔리 비중은 지난해 18%에서 2020년 30%로 상승할 전망이다.

면세점은 지난해부터 회복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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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 구매액보다 traffic에 중점을 두는 아모레퍼시픽의 전략으로 인해 점유율 반등은 더디나 해외 면세점 사업 확대와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회복으로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내수 부문 구조 조정 및 리뉴얼 일단락이 예상되는 상반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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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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