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푸조와 시트로엥, DS오토모빌(이하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주력 모델을 전시하고 브랜드 핵심 아이덴티티를 전달한다.
먼저 시트로엥(CITROËN)은 플래그십 SUV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국내로 최초 공개하고 오는 29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국내에 첫 공개되는 뉴 C5 에어크로스 SUV(New Citroën C5 Aircross SUV)는 시트로엥의 글로벌 SUV 전략의 중심에 선 모델이다.
뉴 C5 에어크로스 SUV에는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 19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을 적용해 차원이 다른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 안전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및 실내 공간, 시트로엥 특유의 디자인, 3943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함의 정수를 담은 모델”이라며 “2019년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시트로엥은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포함한 새로운 SUV 라인업을 통해 국내에서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 경쟁력과 컴포트 헤리티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의 트림별 상세한 가격 및 옵션 정보는 판매가 시작되는 4월 중순에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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