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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니컴 종이패드, 친환경·견고·경제적 3박자로 업계 평가 ‘굿’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07-28 16:03 KRD7
#그린하니컴 #종이패드 #아트라스밧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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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친환경 소재인 재생종이로 만든 그린하니컴 패드가 사용업체들로부터 가볍고 견고하며 경제적인 것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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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복 아트라스 밧데리 구매담당 과장은 “저희 회사는 그린하니컴의 종이패드를 사용하기 전에는 스치로폼을 사용했는데 수출할 경우 규제가 심할 뿐만 아니라 비용면에서도 큰 차이가 없어 몇 년 전부터 그린하니컴의 종이패드를 사용하고 있고 가격 성능 모두 만족하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스치로폼 패드가 그린하니컴의 종이패드에 비해 가격은 조금 싸지만 사용 후 산업폐기물로 처리하는 비용을 감안하면 더 비싸고 사용 시 부서짐 때문에 많이 불편했는데 하니컴 방식은 충분한 무게를 견디면서 부서짐이 없어 효율적인 적재에 아주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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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니컴은 재생종이를 활용한 벌집모양의 하니컴방식 종이패드를 생산하는 작은 중소기업이지만 하니컴방식의 종이패드 생산에서만큼은 어느 대기업도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과 노하우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1996년부터 하니컴방식의 종이패드를 현재까지 15년 동안 생산하면서 월 10만장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약 50여개의 제조사들에게 매월 만장정도 꾸준히 하니컴패드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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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하니컴의 박종득 대리도 “처음에는 망설이던 고객들이 한번 사용해보면 너무 가벼워 취급이 용이하고 원하는 강도를 보장해 줘 매우 만족해 한다”고 말하며 “가격도 패드 한 장에 평균 2000원에 불과해 주문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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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0년 9월 하니컴방식의 종이파렛트를 특허출원한 그린하니컴 김지관 대표는 “현재 S, L사 등 대기업과 하니컴 종이파렛트에 대한 여러가지 강도테스트중인데 L사의 경우 강도테스트가 끝나는 8월 중순 쯤 초도물량 납품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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