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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하나제약(293480)은 신약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 성공으로 국내 전신마취제 시장점유율이 확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개량신약 효과로 실적 모멘텀은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에 출시 된 고혈압 3재 복합제 개량신약인 텔미디틴알정이 순환기 부문 매출성장을 견인했다.
마취 및 마약성 진통제 부문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수익성 높은 마약성 진통제 부문의 성장으로 올해 전사 영업이익률도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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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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