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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웅진씽크빅(095720)에서 지난해 2월 출시된 AI 수학은 초등학교 1학년~4학년 대상으로 실시간 개인 맞춤 커리큘럼, 월간 분석, 오답노트 등 학습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1:1 맞춤 서비스인 만큼 금액도 월 6만7000원으로 기존 북클럽 수학 학습지 대비 2만원이 올라가게 된다.
이와 함께 전집 부문에서도 기존 제품의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하고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인 만큼 전 사업부문에서의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
웅진씽크빅의 올해 연간 예상실적은 매출액 6783억원(+5.5%, YoY)과 영업이익 406억원(+19.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학습지 부문은 AI 상품 출시로 전년대비 6.5% 성장한 4353억원 기록할 전망이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학습센터 확장 관련 비용 마무리로 영업이익도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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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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