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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상(001680)의 지난 달 ‘베스트코’(대상이 지분 100% 소유) 흡수합병을 공시했다.
B2B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대상(본사)의 B2B 매출액은 약 5천억원 수준이다.
작년 베스트코의 매출액도 이와 유사하다.
합산 매출액은 약 1조원으로 경쟁 탑티어(Toptier)와 유사한 규모를 기록했다.
향후 규모의 경제에 기반한 고객사 접점 확대, 원재료 통합 구매, 물류 효율화 등 영업 시너지가 예상된다.
단기적으로는 조달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 비용 절감(약 30억원)이 예상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연간대비(YoY) 13% 증가한 34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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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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