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4일 3월의 개장 첫날 코스피(-0.22%), 코스닥(+2.30%)의 등락이 상반된 가운데 건설주(-1.27%)는 전일대비 하락폭은 줄었지만 여전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67개 종목 중 상승은 28개, 보합 5개, 하락은 34개를 기록했다.

대원(+8.95%), 상지카일룸(+5.79%), 범양건영(+4.47%), 코리아에스이(+4.32%), 신세계건설(+4.29%), 고려개발(+3.51%), HDC(+3.51%)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HDC현대산업개발(+3.22%)도 상승으로 회복되며 4만9700원에 마감했다.

이 외 한양이엔지(+3.20%), 우진아이엔에스(+2.34%), 진흥기업(+2.07%), 삼호개발(+2.00%), KT서브마린(+1.75%), 두산건설(+1.37%), 서한(+1.31%), 태영건설(+1.26%), 삼일기업공사(+1.19%), 신원종합개발(+1.17%), 화성산업(+1.05%), 세보엠이씨(+0.97%), 코오롱글로벌(+0.86%), 에쓰씨엔지니어링(+0.81%), 동신건설(+0.17%)도 올랐다.

국보디자인, 신한, 아이에스동서, 한미글로벌, KD건설은 보합이다.

반면 남광토건-7.42%, 희림-6.36%, 도화엔지니어링-5.71% , 금호산업-5.20%, 유신-5.19%, 한라-4.89%, 남화토건-4.29% , 삼부토건 -3.63% , 한국종합기술-3.58% , 금화피에스시-2.97% 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현대건설-5.07% , 일성건설-4.92%, 동아지질-4.72%, 이화공영-2.73%도 3거래일 째 감소세다.

해당 종목 대부분은 남북경협 테마주로 분류되며 최근 북미정상회담의 여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GS건설(-2.69%)은 4거래일 연속 줄어들며 4만1650원을 기록했고 이테크건설(-1.07%), 동원개발(-0.95%), 계룡건설(-0.60%), 대림산업(-0.53%), 일진파워(-0.48%), 서희건설(-0.41%), 까뮤이앤씨(-0.38%)도 하락전환됐다.

이 외 특수건설(-2.52%), KCC건설(-2.50%), 동부건설(-1.33%), 삼호(-1.29%), HDC아이콘트롤스(-0.94%), 우원개발(-0.93%), 한신공영(-0.82%), 삼성엔지니어링(-0.64%), 대우건설(-0.59%) 모두 감소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