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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 대야동 소재 대교HRD센터에서 공사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경영평가 대응을 위한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워크숍은 2011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지표인 3개 범주 10개 지표에 대한 경영개선 계획의 발표와 우수기관 경영평가 사례분석 및 대응전략 발표 및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위크숍을 주재한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는 국민들이 주신 점수라고 생각하고 업무를 추진하여야 한다”며,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전략 수립은 물론, 다양한 사업 발굴과 체계적인 경영 효율화로 우수성적을 내도록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인천항만공사는 2009년도 D등급에서 2010년도 C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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