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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신규 브로커리지 업무 재개로 관련 실적 점진적 개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2-25 08: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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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증권(016360)의 4분기 순이익은 372억원으로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 증권 업종 실적 부진요인은 주식 운용과 ELS 관련 파생 운용 때문이었다.

삼성증권은 직접적인 주식 운용이 없고 파생 운용 실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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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4분기 순수탁수수료는 55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3% 감소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 거래대금 감소와 주식거래 점유율의 하락 때문인데 올해 1월 27일부터 신규 브로커리지 업무가 재개됨에 따라 관련 실적은 지난해 4분기 대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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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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