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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있지)의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쏘울 부스터와 함께 촬영 중인 ITZY 멤버들의 모습 (기아차)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기아차(000270)가 쏘울 부스터가 등장하는 신인 걸그룹 ITZY(있지)의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의 메이킹 필름을 깜짝 공개했다.

기아차는 국내 연예 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케이팝 위드 기아(K-POP with KIA)의 두 번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아차는 쏘울 부스터와 JYP 드림팀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신인 걸그룹 ITZY와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ITZY의 데뷔 전부터 추진돼 온 것으로 기아차는 신예 아티스트인 ITZY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통해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간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젊고 활력 있는 기아차만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 전파할 전략이다.

기아차는 쏘울 부스터의 매력을 색다르게 보여줄 수 있는 ITZY와 쏘울 부스터의 스페셜 영상물 등을 3월 중 기아차의 글로벌 문화 마케팅 전용 디지털 플랫폼인 기아 온 비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앞으로도 소비자 스스로 찾아보고 널리 알리고 싶어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기아차만의 즐겁고, 다이나믹한 브랜드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랙핑크 2019 월드투어 위드 기아-인 유어 에어리어(IN YOUR AREA) 스폰서십을 추진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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