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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BGF리테일)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BGF리테일은 독일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CI 브랜딩(Branding) 부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산업디자인 협회의 IDEA 어워드와 함게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며 수상브랜드에게 사용이 허가되는 iF로고는 우수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상징으로 통용된다.

BGF리테일의 역동적인 심볼과 밝은 브랜드 컬러 등 시각적인 요소가 편의점 CU만의 친근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CU의 디자인 경쟁력을 국내 뿐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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