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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쎌바이오텍(04996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61억원(+19% YoY), 영업이익 63억원(+72% YoY)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8억원(+6.3% YoY), 221억원(+0.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경쟁 심화, 내수 경기 둔화에 따른 성장성 둔화는 지속될 전망이다.
전문의약품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승인을 위한 김포 공장 신축(건물+기자재 79억원 투자, 올해 6월 완공 예정)에 따라 비용 증가(고정비 상승: 감가상각비, 유전자치료제 임상 비용 등)가 불가피하다.
영업이익률은 33.1%(-2.0%p YoY)로 수익성 둔화가 예상된다.
손승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유산균을 기반으로 한 대장암치료제가 주가의 향후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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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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