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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기아차(000270)가 2020년형 쏘렌토 출시를 맞아 기존 RV 고객들에게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차는 2월 동안 운영되는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에 상관없이 RV 차량을 보유 중인 고객이 기아 레드멤버스 전용카드를 이용해 2월 중 쏘렌토를 출고하는 경우 차량가격 30만원 할인 및 30만원 캐시백 지급, K-스타일케어 무상 가입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RV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 이용 고객이 기아 레드멤버스 전용카드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격 중 2000만원 이상을 일시불 결제하고 쏘렌토(구형모델 포함)를 구매한 후 구매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기존에 보유하던 RV 차량을 매각(이전, 말소)하면 차량가격 30만원 즉시 할인 및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 이용 고객이 기아차의 신차 케어 프로그램인 K-스타일케어 서비스에 가입하면 가입 시 차감됐던 포인트를 4월 중 전액 재적립해준다. (차량 제작증 발급 후 14일 이내에 해당 서비스 가입 조건)

K-스타일케어 서비스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자기부담금 없이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프로그램으로 출고 후 1년 이내 발생한 외관 손상에 한해 최대 3회까지 ▲경형 100만원 ▲소형 150만원 ▲중대형 2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월 출시된 2020년형 쏘렌토는 신규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 강화, 첨단 안전사양 기본 적용 범위 확대, 신규 기술 탑재로 편의성 향상, 트림 신설 및 기본 트림 사양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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