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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봄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맛있는 축제, 봄’이라는 콘셉트 아래 주꾸미와 꼬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꾸미와 꼬막은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에 영양까지 좋은 제철 해산물로 조리방법과 양념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고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에 입맛을 돋우고 활력을 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주꾸미에 간장과 참기름 양념을 발라 구워 달콤짭조름한 맛과 야들야들한 식감이 일품이다.
주꾸미 삼겹살은 삼겹살과 쫄깃한 주꾸미를 매콤하게 볶아 감칠맛을 살리고 참나물로 향긋함을 더했다.
고추장이 들어간 특제 소스에 파스타면, 쫄깃한 주꾸미, 아삭한 양배추, 각종 야채를 더한 주꾸미 뚝배기 파스타는 기존의 고추장 양념과는 다른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제양념 꼬막무침은 데친 꼬막살에 계절밥상 비법양념과 마늘, 고추, 쪽파를 넣고 버무려 맛있게 매콤하다.
딸기 디저트도 새로 나왔다. 떠먹는 케이크 생딸기 하트 케이크는 하트 모양 케이크 시트에 핑크빛 초콜릿과 생딸기를 올려 맛과 비주얼을 모두 살렸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주꾸미와 꼬막, 딸기 등 봄의 맛을 담은 한식으로 다양한 계절 식도락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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