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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은 준시장형 공공기관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7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최근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감정원에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 당신은 100%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의 동기부여 특강을 펼쳤다.

이날 그는 지난 199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홈쇼핑 전문 연예인 게스트, MC에 이어 2009년부터 인문학강사로 거듭 변신을 꾀하게 된 이야기를 전하며 인생에서의 동기부여와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역설해 공감하게 했다.

특히 그는 이번 강연에서 조중빈 교수의 ‘안심논어’를 인용해 “여러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다니는 여러분의 직장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속한 조직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현 생활에 안주하지 말고 100%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변화를 위한 도전적인 삶을 용기내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있는 권영찬은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활동명을 호인 백광(伯桄)으로 바꾼 바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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