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17일 코스피(+0.05%), 코스닥(-1.01%)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건설주(-1.10%)는 하락으로 전환됐다.
전체 67개 종목 중 상승주는 17개로 전일 대비 3배 이상의 종목이 하락했으며 보합은 4개, 하락은 46개에 달했다.
최근 두 번의 상한가를 기록한 유신(+23.33%)은 남북철도 연결에 대한 기대감을 싣고 9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이 외 상승주는 삼일기업공사(+2.61%), 신한(+2.61%), 계룡건설(+2.44%), 일성건설(+1.97%), 에쓰씨엔지니어링(+1.50%), 남광토건(+1.25%), 한양이엔지(+1.16%), 대림산업(+1.01%), 이테크건설(+0.93%), 두산건설(011160)(+0.65%), 동원개발(+0.48%), KT서브마린9+0.45%), 희림(+0.35%), 삼호(+0.34%), 신세계건설(+0.20%) 뿐이다.
보합은 HDC아이콘트롤스, 도화엔지니어링, 아이에스동서, 신원종합개발 등이다.
반면 하락 종목은 감소폭이 큰 순서로 진흥기업(-4.55%), 한미글로벌(-4.28%), 일진파워(-3.49%), HDC현대산업개발(-3.40%), 태영건설(-3.07%), 까뮤이앤씨(-2.84%), 삼성엔지니어링(-2.80%), 한국종합기술(-2.77%), HDC(-2.74%), 동아지질(-2.26%), KCC건설(-2.24%), 대원(-2.12%), 코리아에스이(-1.98%), 코오롱글로벌(-1.94%), GS건설(-1.76%), 금호산업(-1.74%), 우원개발(-1.64%), 우진아이엔에스(-1.30%), 서희건설(-1.16%), 현대건설(-1.14%), 상지카일룸(-1.06%), 동부건설(-1.03%), 고려개발(-1.03%), 남화토건(-0.78%), 대우건설(-0.53%) 등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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