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지프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지프 카페 데이(Jeep Café Day)로 지정하고 오는 19일부터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지프 카페 데이에서는 지프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음은 물론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지프 카페 데이 행사는 사전 예약 및 내방 고객에 한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지프는 지난해 총 7590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8.2% 성장함에 따라 메르세데스 벤츠와 랜드로버의 뒤를 이어 수입 SUV 판매 3위 자리에 올랐다.
지프는 이를 기념해 모델별로 최대 6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 월 7만9000원 금융 프로그램 및 7% 재구매할인 등 다양한 혜택의 특별 고객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 지프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2종 세트 및 재구매 3%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수입 SUV 판매 랭킹 3위 달성의 원동력이 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지프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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