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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작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동작구 상도동 182-13번지 일대 66,855㎡에 대한 ‘상도동 182-13번지 일대 주택법 의제처리 제1종지구단위계획(안)-장기전세주택’을 의제처리로 자문 가결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동작구 상도동 182-13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안)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입에 따라 서민을 위한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계획적인 주거복합용도로 개발되며 빠르면 내년 초반에 착공될 예정이다.
자문 이후 사업주체는 건축위원회 심의 이후 장기전세주택 589세대, 일반분양 1470세대, 총 2059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동작구 상도동 182-13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안) 의제처리 자문통과로 상도동 주변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며, 장승배기역 역세권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으로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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