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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호텔롯데로부터 고객만족경영을 배우고 있어 화제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 IPA)는 22일 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및 관계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호텔롯데 롯데월드 영업부문장인 김승환 상무가 강의하는 고객만족경영 수요강좌을 청취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롯데월드의 우수한 고객서비스와 고객만족 혁신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인천항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고객만족 마인드를 제고하고자 이번 수요강좌를 기획했다.
인천항만공사 이홍식 부사장은 “민간수준을 뛰어넘는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다양한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중심의 인천항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항만공사와 호텔롯데 롯데월드는 지난 3월 CS 협약을 맺은 후 역량강화 프로그램, 고객만족 경영시스템 등을 교류하며 민간기업의 CS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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