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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신신제약(002800)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63억6000만원(+16.2% YoY, -5.9% QoQ), 영업이익은 4억6000만원(-41.2% YoY, -61.5% QoQ)을 기록했다.
신신제약은 TDDS(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경피형 약물전달시스템)를 기반으로 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1959년 설립돼 6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의약품, 첩부제를 판매하고 있다.
국내 8300여 처의 소매약국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 주요국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주로 일반의약품인 첩부제의 특성상 대부분 제품을 강력한 소매약국 유통망을 통해 직접 유통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액 기준 46.3%가 국소 부위에 적용해 피부를 통해 약물을 전달하는 첩부제다.
신신제약은 첩부제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인 TDDS에 대한 강점을 활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이태영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이 기술을 통해 치매 치료, 수면유도 패치 등 다방면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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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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