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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아스템(166480)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질환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이다.
2014년 세계 최초의 ALS(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을 개발했다.
세계적으로 유력한 루게릭병 치료제가 희소한 상황에서 비교적 명확한 임상 결과로 품목허가를 받고 국내에서 처방중인 ‘뉴로나타-알’의 효능에 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로나타-알’외에도 루프스(SLE), 다계통 위축증 등 다양한 질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비임상 CRO 사업을 하는 ‘켐온’(지분율 54.27%) 등이 있다.
코아스템은 ‘뉴로나타-알’의 국내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의 협상 및 미국 진출을 위한 FDA 허가 신청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우선 건강보험 등재 관련 내용부터 살펴보면 현재 ‘약가산정’에 대한 열띤 논의중에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서층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협상 속도라면 내년 상반기 내에서는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보험 등재가 되면 현 수준 대비 급격한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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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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