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진(002320)은 사는 올해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1조9275억원(YoY+6.3%), 영업이익 448 억원(YoY+107.4%)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내년에도 매출액 2조480억원(YoY+6.3%), 영업이익 655억원(YoY+46.2%)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적 개선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택배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택배 부문의 경우 농협 등 물동량 확대로 인하여 물류 터미널의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비용증가로 인하여 택배 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레버리지 효과 발생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택배 부문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