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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평택시 진위면에 메르세데스 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를 오는 7일 새롭게 오픈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의 운영 및 서비스는 국내 대표 특장 전문 기업인 한국상용트럭이 담당하게 된다.

국내 대표 물류 요충지에 설립되는 메르세데스 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 인근에는 평택 일반 산업단지, 평택 진위 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기업 물류단지 등이 조성돼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오산IC를 통해 수도권과 전국 각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망과 철도 등 최적의 교통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경기 남부 지역 뿐 아니라 전국 단위의 고객 서비스의 거점이 될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는 총 12개의 최첨단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최첨단 워크베이에는 일반 정비를 위한 8개의 워크베이 외에도 2개의 판금, 브레이크 테스트와 도장 작업이 가능한 각각 1개의 전용 워크베이가 별도 설치돼 있어 방문객들은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편리한 원스톱 정비를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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