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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이상철 기자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민선5기 군수공약사업인 은퇴자 마을조성계획에 따른 ‘은퇴자 건축설계비 지원사업’에 대해 관내 건축 설계사무소 5개사가 설계비 50%를 감면해 준다고 밝혔다.
은퇴자 건축설계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7월 이후 타 시·군에서 세대원 2명 이상 전입해 연면적 100㎡ 규모 이하 주택건립시 표준설계비 150만원 중 75만원은 합천군에서 지원하고, 50%는 관내 건축사에서 지원한다.
합천군은 “은퇴자들이 건축설계비 없이 건축할 수 있게 돼 건축비용 절감은 물론 불법건축물 사전 예방 및 아름다운 건축물가꾸기사업 등을 통해 군정시책인 인구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lee21@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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