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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브이씨앤씨(VCNC)의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이용객 안전 강화를 위해 실시간 위치 등 탑승 정보를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안심 메시지 기능을 시작한다.
앞으로 타다 이용객들은 지인들에게 탑승 정보는 물론 실시간 위치까지 공유할 수 있다.
타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는 탑승 정보와 함께 실시간 위치 보내기 기능이 추가되며 출발지, 목적지, 탑승 시간, 예상 소요시간 등 자신의 탑승 정보와 함께 실시간 위치를 알려주는 링크가 포함된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낼 수 있다.
이용객은 인원 수 제한 없이 여러 명에게 타다 안심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SMS), 페이스북 메신저, 라인, 비트윈, 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전송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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