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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코스피(+0.42%)가 상승폭이 하락하고 코스닥(-0.08%)은 하락 전환된 28일 현재 건설주(+2.57%)는 4거래일 째 순항 중이다.

전일 대비 하락 종목이 늘어났지만 상한가 종목이 등장하며 전체적으로 상승폭이 증가했다.

전체 66개 종목 중 상승은 35개, 보합은 6개, 하락은 25개를 기록했다. 진흥기업2우B(+29.96%)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4750원에 마감했다. 진흥기업우B(+19.25%)도 폭등했으나 보통주인 진흥기업(+0.48%)은 상승폭이 하락했다.

도화엔지니어링(+11.39%)도 10% 이상 상승했으며 종가는 8800원이다.

신원종합개발(+9.69%)·삼성엔지니어링(+6.16%)·대우건설(+6.08%)·대림산업(+4.54%)·GS건설(+2.92%)도 안정적인 상승폭을 나타냈다.

현대건설(000720)(+1.31%)도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두산건설(+1.27%)·HDC현대산업개발(+0.73%)은 전일 대비 상승 전환됐다. 보합주는 금호산업·범양건영·신세계건설·이테크건설·코오롱글로벌·동부건설이다.

반면 우진아이엔에스(-6.01%)은 가장 큰 하락폭으로 1만950원에 마감했다.

일성건설(-4.80%)·KD건설(-4.03%)·특수건설(-3.32%)·동아지질(-3.12%)·이화공영(-3.07%)도 3% 이상 하락한 종목이다.

에쓰씨엔지니어링(-2.33%)·남광토건(-1.32%)·KCC건설(-1.20%)·까뮤이앤씨(-0.86%)·서희건설(-0.41%)·한신공영(-0.31%)은 모두 하루만에 하락 전환되며 건설주 상승세에 합류하지 못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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