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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 온라인등록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경북도청 및 경북관내 23개 시・군의 담당자는 경상북도 온라인등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북도민대상 홍보 및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온라인등록프로세스 개선, 경상북도 자동차온라인등록 정책, 신번호판 체계 개편 등 자동차등록 전반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자동차온라인등록서비스는 공단이 국민편의를 위해 지자체와 협약해 자동차등록업무를 위탁받아 신속한 온라인 등록 및 번호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올해 광역시·도 최초로 경상북도에서 운영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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