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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박준훈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이 교통안전 선진화 및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한국교통대학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통안전 선진화 및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통안전분야의 실무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공유 및 공동 연구 활동 등을 통해 산업의 기술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교통안전공단과 교통대는 그동안 축척된 도로·철도·항공 전 분야의 교통전문 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교통 핵심인력 양성 및 취업매칭 노력과 교통안전분야의 실무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자율주행자동차 기술·데이터 공유 및 공동연구 수행, 중소기업 기술 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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