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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서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사진 앞줄 왼쪽)과 공사 임직원들이 영종도 일대 연탄난방가구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의 활주로 봉사단과 지역주민들이 13일 오후 인천시 중구 영종동 일대에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인천공항 활주로 봉사단은 영종도 일대 연탄난방가구에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인천공항은 이날 봉사활동을 포함해 앞으로 총 3만여장의 연탄을 인천지역에 지원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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