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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지난 13일방 에너지 취약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을 주요 축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등이 참여해 서울 노원구 상계동 지역 12개 가정에 연탄 2400여장을 직접 배달했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연탄 배달 봉사활동 외에도 이달 초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사랑의 김장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최다 인원 동시 김장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하며 약 90톤의 김치를 전달하는 등 겨울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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