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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디 아일’ 11월 22일 개봉…메인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1-09 19:21 KRD7
#인디아일 #산드라휠러
NSP통신- (M&M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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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산드라 휠러 주연의 작품 ‘인 디 아일’이 메인포스터를 공개하며 11월 22일 관객들을 만나길 기다리고 있다.

‘인 디 아일’은 슈퍼마켓에서 일하게 된 내성적인 청년 ‘크리스티안’이 겪는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거장들이 주목하는 핫한 스타이자 ‘인 디 아일’의 주인공인 프란츠 로고스키와 명실상부 독일의 최고 여배우인 산드라 휠러가 함께 대형마켓의 통로 사이에 서 있는 지게차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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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로운 마음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문구와 함께 그들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는지, 바다의 모습은 무엇을 의미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그와 그녀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11월 극장가 사로잡기에 나선 ‘인 디 아일’은 ‘토니 에드만’으로 세계적인 배우로 인정 받은 산드라 휠러의 인상 깊은 열연과 미카엘 하네케, 테렌스 맬릭 감독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선택을 받으며 대세로 떠오른 프란츠 로고스키와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 대상작인 ‘바빌론 베를린’의 피터 쿠스의 빛나는 남남케미까지, 2018년 가장 서정적이고 쓸쓸한 이 드라마는 관객을 매혹시킬 준비를 마쳤다. 11월 22일 개봉.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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